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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전사 (1999)

튜브박스 0 2018.03.03 07:25

13번째 전사 

 

 

{내 이름은 아메드 이븐 파할란, 이븐 알라바스, 이븐 라시드 이븐 하마드,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나는 세계 최고의 도시 바그다드의 시인으로, 근심걱정 없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으나, 이미 정혼을 한 여자였다. 격분한 남편의 얘기를 들은 칼리프는 머나먼 왕국 투쑥 블라드 왕국의 사절로 나를 파견시켰다. 그렇게 난 고향땅에서 추방된 것이다. 우린 낙타를 타고 야만인의 땅을 찾아갔다. 아버지의 오랜 친구인 멜키시덱과 함께, 오구즈와 하자르... 불가르 땅을 경유하여, 살육과 약탈을 일삼는 타타르족 영토에 다다랐다.}

  부와 명예를 누리던 바그다드 시인 아메드 이븐 파들란(안토니오 반데라스 분)은 유부녀와 불륜의 사랑을 나누다 발각되어 약탈과 살육의 땅, 북구 투쑤크블라드의 사절로 강제 파견된다. 다국어를 구사하는 충복 멜기세데(오마 샤리프 분)와 함께 낯선 오지에 던져진 아메드. 하지만 그가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그 지역의 통치자인 히갈리악 왕은 이미 운명한 상태였고, 설상가상으로 인근 마을에 괴물들이 출몰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뒤, 로쓰가르 왕이 통치하는 왕국으로부터 전령이 찾아와 군사지원을 요청한다.

  히길리악 왕의 후계자이자 용맹스러운 전사 불리위프는 열세 명의 전사를 구성하는데, 무녀의 점괘에 따라 전사는 북구인이 아니어야 했으므로, 뜻하지 않게 아메드가 열세 번 째의 마지막 전사로 발탁된다. 험난한 여행 끝에 13인의 전사가 찾아간 로쓰가르 왕국. 마을은 황폐하고 사람들은 정체불명 괴물의 출몰로 공포에 떨고 있었다. 안개괴물, 또는 용의 불을 내뿜는 괴물로 알려진 족속들이 안개를 몰고 나타나 사람들의 사지를 무참하게 살육한 뒤. 시체들의 머리를 잘라 가는 것이었다.

  전사들이 도착한 첫날 밤, 이 시체를 먹는 괴물들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을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이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전사들은 불행히도 다수의 동료를 잃고 만다. 아침이 밝아오고, 시체를 먹는 괴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전사들은 깊은 숲 속을 찾는다. 이때 아메드는 괴물들을 처치하려면 그 힘의 원천인 마녀와 괴물 우두머리를 해치워야만 한다는 무녀의 경고를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깊은 숲 속 폭포 너머, 거대한 지하 동굴에서 집단으로 서식하는 괴물들을 만나게 된다. 사방에 널려있는 해골들, 찢겨져 있는 시체들. 전사들은 말로만 듣던 식인 장면을 목격하고 경악하며 일대 혈전이 벌어지는데.

  {악마의 바다와 숲을 건너왔다. 자비로운 알라께 경배 올리나니, 북구인에게 은총을 내리소서. 저를 위해 양식을 나눠주고 피까지 흘렸나니, 이 몸 아메드 파할란도 신을 섬기어, 충복한 종이 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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